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시오 코타로 (문단 편집) ==== 무뎌진 창의성 ==== 다만 이것을 안좋게 보는 무리도 있는데, 바로 너무 대중성에 치우치다 보니 점점 창의성이 떨어진다는 것. 사실 오시오 코타로의 앨범을 쭉 들어보면 비슷한 멜로디나 진행이 나올 때가 많다. 특히 앨범을 낼때마다 곡들이 전 앨범의 곡들을 카피하는 듯한 느낌이 많아졌었다.[* 특히 그가 부분 바레를 많이 쓰기 때문인데, 변칙튜닝을 사용한 곡이면 백중 백은 부분바레가 들어간다. 때문에 심지어 튜닝이 다른 노래들에서도 운지가 거의 비슷하거나 같은 경우도 생긴다.] 심지어 앨범/곡의 완성도가 너무 떨어지는 것 아니냐라는 평을 듣기도. 다만 본인 인터뷰에서 대놓고 밝히길 본인은 대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못을 박았다. 참고로 음악적인 스타일이 단순하다는 편이지 절대 실력이 없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다. 그가 구사하는 화려한 테크닉이나 연주력을 보면 절대 쉬운게 아니니[* 라이브로 영상을 본다면 퍼커션의 정밀함을 알 수 있다. 자칫하면 줄 전체를 스트럼 할 수 있는 주법인데도 불구하고 멜로디를 맡고있는 줄만 정확하게 탄현해낸다.]. 다만, Eternal Chain 앨범을 기점으로 웬만한 퍼커션은 전부 코타시브가 아닌 슬램으로 대체되어, 곡들이 전반적으로 테크닉적인 면에서 단조로워지긴 했다. 어쨌든 이런것들을 이유로 까는 사람들도 있지만 분명한 것은 코타로가 추구하는 대중성 덕분에 사실상 핑거스타일 대중화에 크게 기여한 것이라고 할 수 있으니 아이러니한 사실. 사족으로, 코타로에게 영향을 크게 받은 기타리스트들이 많아서 곡의 스타일이나 연주법이 모두 유사해 후세대 기타리스트들이 개성이 없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기타음악을 어느정도 들어본사람은 유키 마쓰이나 정성하의 주법이 오시오 코타로와 흡사함을 알수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가 사용한 튜닝들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비슷한 튜닝을 자주 사용한다.] 색다른걸 쳐보고 싶은 사람들은 Masa Sumide[* [[교토]] 출신이며 호주에 머무른 기간이 길어서 사실상 펑크쪽을 추구하는 보이싱을 한다.]나 Franceaco Buzzurro[* [[이탈리아]]인으로 아예 서양권이고 당연히 곡의 분위기도 동양권과는 크게 차이난다.]의 곡을 카피해보는게 도움이된다. 국내에 흔한 코타로의 스타일에서 벗어나 더 넒은시각을 볼 수 있을것이다. 물론 마사의 곡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텐션과 화성학에대한 이해가 전제되어야하고 (데파페페나 코타로 오시오 같은 "어디서 들어본듯한 화음진행"은 절대 아니다. ) 프란체스코의 곡은 손가락이 날아가는 깡피지컬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래서 핑거스타일을 취미로 하는사람들중 코타로의 곡으로 입문을하고 다른 기타리스트 곡을 카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난이도 극상인 프란체스코나 피에르 벤수잔, 피터 핑거의 곡을 카피해서 핑스 카페 올리면 [[고인물]]대접을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